2024/12/30 2

2025년의 다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자.다이어트와 운동도 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편안하게,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다보면 좋은 날도 오지 않을까.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 너무 슬퍼하지 말자. 또 예기치 않게 좋은 날도 온다. 햇빛 많이 쬐고, 맑은 공기 많이 마시자.세상의 어두운 그림자만 쫓기엔 내 자신이 너무 소중하다. 어둠 속에서도 작게 켜진 불빛을 응시하자, 내 마음을 환히 빛출거야.마음의 지옥과 천국은 생각의 종이 한 장 차이다. 내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 잘 버텨낸 순간들이 언젠간 꼭 빛을 발할거야.내 길을 찾아떠난 긴 여행 중, 순탄치는 않았지만 그만큼 새로운 세상은 거대했다. 거대한 세상과 만나고 익숙해지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잘 버텨냈다. 버텨낸 나에게 칭찬해주고 싶다. ..

연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고

2024년 12월의 생각도망치고 싶기도 하고, 도망칠 곳이 없기도 하고, 웃기고 슬프다..ㅎㅎ하고 싶은 일 맘껏 하다보면 좋은 날이 올까가끔은 살기 싫기도 했는데 시간 지나 한숨 자고 나면 조금씩 괜찮아진다단단하게 살아가고, 열심히 살고, 앞뒤가 같다는 걸 알아주는 삶들도 있다, 나를 향한 평가는 다 제각각이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무너지지마, 그동안에도 많이 힘들었지만 잘 버텨왔잖아.마지막으로 열심히 해볼 시점, 마지막으로.마무리. 2025년 맞이하는 나의 생각작년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살아보자. 화이팅그런대로의 삶새해당ㅎ 올해는 술술 잘 풀리길아직도 가끔 엄마 생각이 나면 혼자 눈물이 왈칵할 때가 있다. 친구 같고 언니 같았던 우리 엄마는 아직 내 마음에 그대로 있는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