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기가 꽤 찼다. 계절은 봄이 다가오는데... 역시나 살짝 피곤 관악구에서 노원구는 너무 멀다.. 수업시간도 길고! 9시 30분 ~ 4시 4시만 기다리는 나부랭이 지하철 타고 오는 길에 짱구테스트 해봤다. 이쁜 캐릭터 나왔누? 부끄러운 거 빼곤 맞는 듯..? 오늘은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시다가 한숨 쉬셔서 죄송했다... 또르륵 툭...🥲🥺 살짝 눈물 날 뻔... 나는 올해 안에 따는 게 목표인데...........ㅠㅠ 필기 일단 땄으니... 해야할 게 넘 많아서 후순위라 일단 수업 출결 100%가 목표였는데... 아직 혼자 슥슥 그리진 못하니 선생님께선 답답하신 거 같았다... 그래도 상황 설명 드리니 이해해주셔서 다행.. 교실 쫓겨날 뻔 했누.. 오늘 같이 수업 들으시는 40대 남자 분께서 말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