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날도 새벽 6시부터 저녁 6시경까지 일하다가 주말 아까워 이곳저곳 열심히 놀았더니 온 몸이 쑤시다. 몇 일간의 장거리 운전이 몸에 무리였나보다. 본사 교육에다가 2박 3일 노는 거 이어서 다녀오니 체력을 다 끌어다 쓴 거 같다. 교육가면 좋을 거 같다 생각했지만 이동거리 생각하면 마냥 좋지도 않은 거 같다. 나이 들고 E에서 I로 바뀌었지만 이 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더 심하게 바뀔 것만 같다. 집집집집집집집순이로ㅎㅎㅎㅎㅎㅎㅎ 힘든 일을 잊기 위해 기분전환 하러 이 동네를 뜨는 것은 최고의 리프레시 방법이지만... 체력이 쉽지 않다. 눈알도 아프고, 어깨랑 허리도 아프고, 목도 너무 아프고ㅎㅎㅎㅎㅎ 온 몸이 쑤시다. 뚜들겨 맞은 줄... 오늘은 철근검측 가서 땀 한바가지 흘리고 동산대지 활용도 해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