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기 전 2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약속이 물밀듯 잡혔다.
이 정도면 나름 인싸인가... 근데 체력저하로 집에서 거의 골골대서 집에서 만나는 빈도가 높고ㅠㅠㅎㅎㅎㅎ 낮잠도 자고 피곤하다....
엄마도 없으면서 용돈도 쥐어주시고ㅠㅠ
친구들은 잘갔다와라고 다 밥사주고 응원 케익 사주고
진짜로 고맙다.....🫰
가는 김에 기존집 옷정리랑 물건 정리도 하고 있다. 다니던 병원도 이관작업 진행 중이고! 이사박스도 당근으로 5천원에 되팔고! 당근으로 신발도 사고ㅎㅎㅎ 아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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