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1시간씩! 한달 단기 토스학원 수강 중이다.
내 인생 첫 토스를 파고다에서 하게 됐다.
처음엔 단어도 안읽히다가...
학원 다닌 지 일주일만에 처음 복습을 해봤다.
수업 시간에 해봐라고 하시면 긴장 되면서 말도 더듬고, 읽히지도 않고, 머릿속에 생각도 안나서...
나는 복습 안하면 아무 말도 못하겠구나
매번 수업 때 마다 느꼈지만
베짱이 느림보 치료 중인 퇴사자는
아직 따라갈 수 없었다(즉슨 복습할 자세가 안됨)
저녁에 처음으로 책을 폈고 따라 읽어보앆다. 직접 폰에 내 스피킹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안되는 부분은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현강 녹화본을 다시 봤다. 열번 들어봐도 내 스피킹은 선생님의 반의 반도 못따라간다ㅠㅠ 완전 다른 스피킹🤣
그래도 한 한시간 같은 내용이지만 계속 연습해봤다...
나아지는 것인가?
모르겠다?
계속 복습하고 시간 지나봐야 알 거 같은데?
그래도 토스는 현강 듣고 수업 듣는 게 짱이라는 생각이 엄청 들었다. 이래서 영어는 다들 학원 다니는구나... 역시 돈이 좋아 짱 (돈없는 백수는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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