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참 하늘이 좋았다.
입추가 오니까 정말 바람 공기가 선선하니 가을냄새가 난다.
탕수육 감자조림 부추겉절이 카레 육개장
바나나
바나나 좋아. 그리고 요쿠르트.
평소에 입도 안대던 요쿠르트가 여기서는 별미다.
건설인들 너무 빨리 밥 먹어서
바나나 손에 쥐고 사무실에서 먹었는데 맛🍌굿
오늘은 또 이래저래 검측서 여덟개 정도 제출하고,
생각보단 덜 혼나고 지나간 하루.
퇴근할 땐 떡볶이.
간식타임 3시 30분인 줄도 모르고
협력사랑 감리단 가서 일하다가
결국 퇴근할 때 먹은 떡볶이로 저녁 떼웠다.
소장님이랑 같이 냠냠.
기사랑 기술사 얘기도 듣고 항상 포기하지 말고 계속 해보는거라고 응원해주신다. 저도 다음에 특급할머니 되고 싶다고 소장님께 포부를 말하고 의지 다진 날.
계속해서 영원하라 내 의지여.... 목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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