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자고 시험장 갔다왔는데 잠이 안온다.
내일부터 다시 학원도 가는데 왜 잠이 안오는가?
그래서 떡볶이를 시켜먹었다.
그래도 잠이 안온다.
앞으로 더 해야할 것들이 매주마다 기다리고 있다...
끝없는 스펙 굴레 속에 살아가는 중🧸
일주일만 더 학원 안갔으면 좋겠다......
몸은 피곤한데 잠은 안온다... 새벽 한시.
기사 책을 하나를 당근에 내놓고
또 다른 하나를 31,500원에 샀다.
스펙도 만드려면 계속해서 돈이 든다.
재료값, 학원비, 책값, 교통비, 시험비, 독서실비...
있는 책을 하나씩 모조리 내버리고 싶은 심정인데 느리다. 이 굴레는 끝이 나지 않고... 시험을 기다리는 긴장 속에서 학원까지 다니려니 피곤하다..🧸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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