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진짜 놀라서 식욕을 잃은 사건
산 지 5개월 됐는데 책상에서 떨어뜨리고 이 지경
ㅠㅠㅠㅠㅠㅠㅠㅠ.......휴우.......시간을 2분만 돌렸으면 좋겠다고 마음이 쿵 내려앉았다.. 모니터 안켜짐;;
놀란 마음 아샷추로 진정
이제 일주일 남은 학원🥹
오늘도 화목한 BIM반은 6자리 두자리에 걸쳐서 밥먹음ㅋㅋㅋㅋㅋㅎㅎ 회식 분위기 뿅뿅
오늘도 진짜 맛있었다...🎉🫶
오늘 ㅅㅇㅂ 선생님 시간에 단합게임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랑 ㅇㅈ랑 ㅌㅎ이랑 ㅈㅅ이 조짜서 돌려가면서 그렸다.
ㅈㅅ이 내 입술 이렇게 만들고
ㅇㅈ 코 왕밤처럼 만들고
ㅇㅈ 머리 탈모 만듦... 빌런이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ㅇㅂ 선생님께서 칭찬하신 몽타주
눈은 내가 그렸지롱
그 와중에 뒤에 귀요미 ㅇㅈ 몽타주 진짜 찰떡ㅋㅋㅋ
ㅈㅅ이가 망해놓은 거 내가 살렸다ㅋㅋㅋㅋㅋ
만족하신 ㅇㅈ 고객님
ㅇㅈ가 그려준 내 뒷모습 ㅋㅋㅋㅋㅋ
뭔가 누가봐도 나같다ㅋㅋㅋㅋㅋ신기
오늘은 사무자동화 수업 평가 본 거 ㅎㅈㅁ 선생님께서 알려주셨다... 98점 ㄷ ㄷ 1등이라고 귀뜸해주셨다.🫨 감사합니다🫶 사무직 오래한 게 이렇게 빛을 발하는...?? 중고신입
근데 오늘 어제 노트북 사건으로 너무 충격 받아서 피곤해서 잠깐 잠들어버려부린😴
ㅎㅈㅁ 선생님은 내가 만났던 선생님들 중에 가장 강의 잘하시는 선생님 탑쓰리 안에 드시는 거 같다! 낭랑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강의와 수업흐름과 알찬 내용..
잠들어서 죄송하지만ㅜㅜㅎㅎㅎ 그래도 수료날까지 안빠지구 잘 와야겠다!
날씨가 참 걷기 좋았고 멍 때리기 좋았다.
ㅈㅅ이랑 애들은 주말에 가평 놀러간다고
와르르 사라졌다. 난 주말에 기사 시험이지롱~
참석 못해서 아슙지만ㅠㅠ 그래도 교육원 다니면서 애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져서 너무 좋았다🫶⛑️ 애들 다 너무 착하고 열심히 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났다.
감사의 마음으로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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