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이 날은 출석이 꼭꼭 필요한 날이였다. BIM 과정의 꽃인 BIM 자격증 시험 연습을 해보는 날이였다. 처음에 이 자격증이 있는 줄 알았지만, 레빗 처음 접했을 때는 어안이 벙벙하고... 다양한 예제에 머리가 빙글해서 시험은 생각도 못했었다.😅
이제 BIM 레빗 프로그램 이용해서 두달 정도 수업을 듣고 나니, 자격증 시험 대비는 참 쉽게 느껴졌다. 유레카.. 감사한 마음이 가득.. 오랜만에 두근두근 기분 좋았다. 🤩
BIM테크니션은 단층짜리 집을 만드는 것.🏠
<보충필요부분>
마감재랑 벽체 결합시키고, 돌출되는 창 패밀리 찾기
BIM코디네이터는 지하1층 지상4층짜리 커튼월 건물 구조를 만드는 것.🏢
테크니션에 비해 독립기초, 지붕보, 기둥, 커튼월. 밀리언과 같은 디테일 모델링이 추가된다.
<보충필요부분>
처음부터 밀리언 제작 시 가장자리 남지 않게 설정하는 부분 확인
이였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졸업예정자는 전공자가 아니여도, 코디네이터 시험을 응시할 수 있다.
🐇
이제는 단축키 누르는 것도 좀 빨라지고, 그리드 그리는 거 세세한 것들, 모델링하는 것도 익숙해져서 작업하기가 편리하다.... ㅠㅠ 그간 힘들었던 레빗적응기..
칠판 지우는 ㅈㅅ이... 찍고 쉬는 시간에 잠.. 😴
⛑️
야호.. 드디어.. 하교!!!! 오늘은 아침에 자격증 시험 예제 따라하느라, 시간 순삭 지나갔고! 오후 시험도 이론 수업 3층에서 이래저래 듣다보니 빠르게 흘러갔다. 가벼운 발걸음과 함께... 1층에 현대건설 마스코트랑 : )
Safety Culture Center 안전체험관⛑️
가는 길에 목련도 폈다. 봄이다. 이제! 🌼🌱
가는 길.. 백팩 멘 시베리안 ㅈㅅ이..
😂
같이 엽떡 먹고 콧물 눈물 흘리면서.. 오늘 하루 마무리! 기사 필기 시험도 끝내고나니 50%는 가벼워진 마음으로 학원에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해삐..
요즘 애들은 토스, 토익, 오픽 친다고 영어시험에 열심히들 하고 있다. 나는.. 다음주에 기능사 실기 시험 앞두고 있어서 오늘은 캐드를 쳐야 할 거 같다.
오늘의 일기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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