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 내 몸 속에 알람시계 장착
원격은 내일부터인데 선생님들께서 직접 나오실 줄은 몰랐다. 타지에서 올라와서 원격 때 뭔가... 혼자 집에 있는데 외롭지 않은 느낌...ㅋㅋㅋㅋ ㅈㅅ이도 선생님들과 매일보니 정든 거 같다며ㅋㅋㅋ 얼굴뵈니 반갑다고 공감했다.
그러다가 점심 먹으러 수리산으로 갔다.
가는 길 1시간
대기 많은 맛집
근처 반월호수
그림그리고 혼자 계속 말하더니
우리가 말 많다니까 혼자 갑분 밖에 가심
나 그린다더니 이쁘게 나오니까 나 아니라 하심
나는 기사 좀 보다가 오랜만에 물 보면서 멍때림🙂
좀 이쁘네?
해피 일요일....
어떤 분 저녁 배고프다 하셔서 떡볶이뷔페 왔다가 오늘 하루 종료. 일찍 집에 들어갔는데도 둘다 체력이 ggg... 기절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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