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약속 세탕 뛰고 사촌동생이랑 밥 먹고 카페 배터지는 줄
토요일날 노원까지 학원 안가니까 너무 좋다.
처음으로 연이어 쉬는 한 주...
근데 가만히 있질 못하고 마침 이중주차 앞차가 빠지는 날이라...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마곡가서 혼자 놀기 끝판왕
하지만 아침에 소화 다 시키고 몸에 야채 채우러 옴
어제 ㅈㅅ이랑 못온 곳 혼자 옴
아마 이거보면 ㅈㅅ이가 경기할 듯
“언니 진짜 많이 먹고 싶었나보네요..??”
야채와 월남쌈 힐링잼...
부산살 땐 ㅁㅎ 샵드로잉하는 작업현장 달맞이 가서 매달마다 샤브샤브 먹던 버릇이 서울에서도 솟구친다🥹
레알 맛있었다 샤브샤브... 역시
사람은 마음 먹은대로 살아야 해
비쥬얼 설렜는데 신메뉴 똥맛
쉬엄쉬엄 공부할 거 들여다 본 날
세차 시키고 옷도 입혀드림
나보다 더 호강한다 붕붕아..
나는 쪽방에서 웅크리고 자는데...🚗 너두 밖에서 고생이 많다..... 내 친구 붕붕이 알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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