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해요/✍️취준일기

서면파고다 토스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미리 해봐야 하는 이유

취업해요진 2022. 11. 2. 12:30


한달 간의 주 5일 1시간씩 평일 학습이 끝나고, 서면 파고다에서 토익스피킹 모의고사를 마지막으로 친 후 종강을 맞이했다. 선생님께서 꼭 오라고 당부하셨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다. 거의 실제 시험장과 다른 부분은 사람이 더 많은데, 적다는 것 뿐이였고 주변의 소음이나 청취환경 등 컴퓨터실의 분위기는 같다고 하셨다. 직접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말해보고 느낀 점은 수업시간에 이론과 수업으로 들었던 초단위보다 실제로는 더 길게, 더 짧게 느껴지는 현장감이 확실히 달랐다.

파트 유형마다 어떤 부분이 내가 부족한 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시험 마치고 자습실에서 2시간 정도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고민해보고, 노트에 필기했다.

확실히 혼자 하는 것과 다 같이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분위기는 전혀 다를 거 같았다. 같이 하다보니 좀 더 현장감이 있었고, 뒤에 잘하시는 분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다가 내가 당황해서 하다가 멈추게 되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아직 자신이 없고, 시험 경험이 없다보니 머뭇거리게 되고 머릿 속이 하얘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잦은 연습과 모의고사 연습으로 열심히 많이 시도 해본 다음에 시험장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한달 동안 너무 도움이 많이 됐고,
파고다 자습실도 너무 좋았다.
오며 가며 만나는 레오를 쓰담는 시간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