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발걸음.. 그러고보니 오늘은 수요일이다. 원래 수 목이 가장 피로도가 높다. 애들도 다들 피곤하다고 하고ㅎㅎ 나만 피곤한 게 아니라서 다행💦
아주 큰 새집. 볼 때마다 신기하다.
흔한 등교길의 러시아워..
도착
점심
오전에 조금씩 꾸벅 졸면서 수리랑 언어 수업듣고, BIM설계 ㅇㅈㅇ 선생님 시간에 레빗시간 과제제출💦
소규모 프로젝트인데 마음처럼 모델링이 잘 안되서 난감했다. 레빗 책 정독하고 원격기간에 좀 더 분발해야 대형 프로젝트도 하겠다 싶었다😇
BIM 따라갈 마지막 기회다.... 레빗 고수 ㅈㅅ이는 안에 커튼월에서 디테일까지 다 했다고 한다 장하다 우리 ㅈㅅ이!
ㅈㅅ이가 하교길에 하천길 걸으면서 수치지도 스케일에 대해서 알려줬다. 그냥 미터단위라서 1000만 캐드에서 스케일 키워주고, 레빗에서 밀리미터로 데려오면 된다고 아주 so easy 하게 알려줬다! 땡큐베리감사🫶
심이 동네 이사와서 밥해준 날. 짐이 안와서 오늘은 울 집에서 숙박ㅎㅎ 비건 고추장찌개랑 치킨너겟랑 계란 후라이~🍳
잡곡밥이랑 치킨너겟하고 후라이랑 고추장찌개
밥도 든든하게 먹고 야식생각 안난 날ㅎㅎ
체험단 후식...ㅋㅋㅋㅋㅋ 잘 써먹었다. 혼자 못먹으면 어쩌지 했는데.... 뉴욕할머니가 해준 스낵? 컨셉의 외국 과자였다... 패키지 내 스타일.. 둘이 질리도록 먹었다.
자주 가는 카페 닫아서 좀 더 먼 맛있는 카페로 갔다. 왜 나는 커피를 마셨는데도 공부하니까 잠이 오는걸까... 얼죽아라서 얼죽아 마시면서 공부 중인데 잠이 온다😐
체리색 몰딩하고 난이 그려진 시트지를 보며 이 집이 더 편안한 느낌이라고 말하는 심이는 영락없는 고향친구다.... 너네 집이 더 깔끔한데ㅋㅋㅋㅋㅋㅋ 같은 정서를 가지고 있는 친구😌 나도 첨에 이 집 왔을 때 그랬는데... 엄마한테 말하니 부산에서는 그렇게 이 동네 싫다고 하더니 거기선 안정감 느끼냐며 노답이라 하신 게 생각난다. ”결국에 우리 서울왔네“라고 하는 심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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