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2

서면파고다 토스 토익스피킹 모의고사 미리 해봐야 하는 이유

한달 간의 주 5일 1시간씩 평일 학습이 끝나고, 서면 파고다에서 토익스피킹 모의고사를 마지막으로 친 후 종강을 맞이했다. 선생님께서 꼭 오라고 당부하셨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다. 거의 실제 시험장과 다른 부분은 사람이 더 많은데, 적다는 것 뿐이였고 주변의 소음이나 청취환경 등 컴퓨터실의 분위기는 같다고 하셨다. 직접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말해보고 느낀 점은 수업시간에 이론과 수업으로 들었던 초단위보다 실제로는 더 길게, 더 짧게 느껴지는 현장감이 확실히 달랐다. 파트 유형마다 어떤 부분이 내가 부족한 지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시험 마치고 자습실에서 2시간 정도 스스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고민해보고, 노트에 필기했다. 확실히 혼자 하는 것과 다 같이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분위기는 전혀 다를 거..

토익스피킹 학원 일주일 차(한달 중에)

주5일 1시간씩! 한달 단기 토스학원 수강 중이다. 내 인생 첫 토스를 파고다에서 하게 됐다. 처음엔 단어도 안읽히다가... 학원 다닌 지 일주일만에 처음 복습을 해봤다. 수업 시간에 해봐라고 하시면 긴장 되면서 말도 더듬고, 읽히지도 않고, 머릿속에 생각도 안나서... 나는 복습 안하면 아무 말도 못하겠구나 매번 수업 때 마다 느꼈지만 베짱이 느림보 치료 중인 퇴사자는 아직 따라갈 수 없었다(즉슨 복습할 자세가 안됨) 저녁에 처음으로 책을 폈고 따라 읽어보앆다. 직접 폰에 내 스피킹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안되는 부분은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현강 녹화본을 다시 봤다. 열번 들어봐도 내 스피킹은 선생님의 반의 반도 못따라간다ㅠㅠ 완전 다른 스피킹🤣 그래도 한 한시간 같은 내용이지만 계속 연습해봤다...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