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 끝.
하지만 춥다. 오늘은 바람 불어서 추웠음.
구디역에 빵집 은근 맛집인 건 먹어본 사람만 앎..
크림빵 맛집.. 바나나크림빵 맛있당. ㅅㅇ는 오늘 피자빵 사줬는데 맛있다고 했음. 입맛도 귀여움.
공포의 레빗시간..😵
오늘은 좌표 어려운 거 배웠는데 헷갈렸도다.
따라가기 바쁜 레빗시간🥹
ㅈㅅ이는 자기의 꿈이 생겼다며 오랜만에 눈빛이 반딱거렸다... 좋아 ㅈㅅ아 니 말대로 파도파도 끝이 없는 BIM 전문가가 되어보자. 매스털 팍이 되길🫰
줄 서는 시간도 울 반 애들끼리 모여있으면 즐거운 수다시간.. 순식간..
어색했던 ㅈㅅ이와 ㅈㅇ이도 친해졌다ㅋㅋ 시간이 역시 해결해준다. E와 I의 간극을 좁혀나간 친구들. 보드게임 좋아하는 우리애들... 갓 졸업한 ㅅㅈ이가 저녁모임 프로불참러 나에게 “언니는 왜 맨날 약속이 많아요?” 해서.. 나는 보드게임을 안좋아하고 30대라 집 가면 자야하고 피곤하다고 알려줌.
오늘도 맛있는 구내식당..
엄마한테 급식 사진 보내드릴 때 마다
야무지게도 많이 펐다고 피드백 해주심^^... 맛있쩡
오늘도 사무시간에 열심히 수업진도 따라가면서 CBT 풀려고 했는데
잘 듣다가 쉬는 시간에 기절.....
변명인 줄은 알겠지만, 어제부터 추우니까 너무 피곤하고 잠이 온다...😷
해가지고 마칠 때 정신 차렸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오늘은 파포에서 워드로 넘어간 날.
오늘은 자리를 바꿨다. 약간 척추측만을 유발하는 한쪽으로 기운 의자에 난감했지만 창 밖에 보인다. 하필이면 우리 강의실이 제일 리모델링 공사소음 심해서... 반쯤 차단되는 귀마개 끼고 수업 들었다.
우리 교실 1층에서 창문 공사 중
중간에 ㅈㅇ언니 봤는데 후하... 언니 멋져...
이것 때문에 잠이 안온다는 책임감 열정 ㅈㅇ언니
역시 우리 조 1등은 다릅니다... ㅇㅈ도 말릴 수 없다는 언니의 열정ㅋㅋㅋㅋㅋㅋ 사진 찍으니까 민망하다고 후다닥 접으시는 중
집 가는 길에 갈매기파? 친구들이랑 같이 갔다.
동탄 사는 ㅈㅅ이는 왜 갈매기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오늘도 둘다 비슷한 색 패딩 입고와서는 같이 수다 떨면서 구디역 갔다. 둘이 찐남매케미... 서로 별반 서로한테 관심은 없으면서 말은 많이 하는 타입.
삼다수 홍보모델...
100시간 끊어놓고 처음 온 스카
마치고 바로 와야 함을 느낌 날...
ㅈㅅ이는 스카 포기 후 보드게임 하러 갔다...
기사 이미 있는 애들은 엄청 느긋하고 학원 마치고 드라마 보고 헬스장 간다. ㅇㅈ랑 나 같은 프로시험러 예정인 친구들은 일상+학원+시험 에 피곤한 상태다. ㅇㅈ는 평일 11시까지 알바까지 하니까 정말 리스펙이다..
ㅇㅈ 낼 셤 치는데 힘내야할꼰데.. 하 나는 일요일이다.
화..화이팅...
맹고 과자 먹어봄
매니매니 맹고 스멜
구디역 바나나크림빵 짱맛.. 엄청 부드러움;;;;
한 덩어리 3000원
두 덩어리 5000원
커퓌랑 먹으니까 맛있다. 스카 커피 꽤 괜찮음.
학원 입교하고 처음으로 열심히 한 날..?
역시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하게 된다........🥲😂🤣
'취업해요 > 🖥️22'12~23'05 BIM건설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일차. 무감각한 월요일과 그래도 출동 케냐커피와 함께 버틴 8교시 (0) | 2023.01.30 |
---|---|
서울 주말의 하루 with 이웃주민 빅뱅냐옹이 (1) | 2023.01.30 |
22일차. 함박눈 펑펑 내리는 오랜만의 등교와 오늘도 잘 다녀왔습니다 (2) | 2023.01.26 |
21일차. 설연휴 전 시멘트의 비중 실험과 닭갈비 저녁모임 (0) | 2023.01.19 |
20일차. 설연휴 전 체력의 끝자락과 토끼 (0)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