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 30분에 옆집이랑 파이트 한번 하고.... 귀마개 낀 체로 기상했다. 정신 드니 너무 피곤해서.. 아침에 베개 안고 더 누워있다가 오고 싶었는데 강제 학원행.. 25분 도착.
우리의 구디역으로 고고띵
오다가 문득 하늘 봤는데 달이 아주 크다.
오늘도 안녕?
이 학원 출근길이 조금은 익숙해진 느낌
리모델링 한다고 아침부터 분주하다.
최애 멋쟁이 선생님..
현장 노하우 듬뿍 전해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타워크레인 극한직업을 봤는데 정말 극한직업이였고, 너무 놀랬다. 고공을 넘나드는 비상한 사나이들의 세계.
서울권은 2시부터 기사 필기접수날이였는데 와... 지방 접수랑 비교도 안되게 서버터지고 2시 50분 되서야 컴퓨터 인터넷 접속 가능하고, 그나마 와이파이 빵빵한 아이폰이나 5G 핸드폰이 빨랐다. 소름. 이거 접수 한번 하고 나니까 온 힘이 다 빠지는 수준.
이제 시험이 코 앞이다... 작년 트라우마 있는데 서울에서는 정말 정신 차리자! 좀 다른 건 부산보다 더 긴장된다는 사실이다ㅠㅠ
여기까지 와서 또 떨어지면 정말 나는 정말정말 나가떨어져야 해.....
ㅈㅅ이가 사준 짬뽕 진짜 맛있었다. 최고!
오늘처럼 설계기획 수업만 하면 너무 온몸이 피곤하다.. 낼이 섭 종강이라는데 갑분 팀플 제안서 발표에 팀킬까지 해야할 위기에 처했다. 생각만해도 급 피로하다... 자고 일어나서 피티 좀 만들다가 학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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