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시간 맞춰서 일어났고, 글레이즈라떼아이스를 무료쿠폰 받아 스벅가서 커피 한잔 사와서 대기했다. 대기 끝에 실내건축기사 실기 시험을 접수했다. 오늘은 큰 튕김없이 접수 성공... 시험장 선택하는 부분에서 한번 렉 걸려서 한번 더 클릭했지만 큰 이변은 없었다. 역시나 접수 대기인원은 많았지만, 확실히 정시 맞춰서 접수하면 항상 접수는 성공하는 거 같다 : ) 다행이 큰 이변 없이 잘 페이지가 넘어가졌고 28,700원의 거금의 실기시험 접수 완료! 정말 취준생도 돈이 많아야... 맘 편히 할 수 있다는 현실... 아직 가난한 자취생이지만, 열심히 30대 살고 40대에는 좀 더 편해질 수 있기를! 부산에는 장소가 한 4군데 정도 있길래, 동명대랑 남부자격시험장 중에 고민하다가 물건 옮기기 좋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