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본 알쓸인잡 중에 일기는 생존의 방법이라는 내용을 봤다. 그저 현재의 상황을 쓰고 있는 글이거나 내용이 절망적이더라도 그 일기를 쓰는 자체가 미래를 위한 행동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였다. 실제로도 남극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도 일기를 쓰며 1년이 넘게 버텼다고 한다. 사진을 남기고 기타를 치며 예술과 기념일 등으로 행복과 의미를 만들어나갔다.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게, 지친 일상을 활기차게 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그런거면 나는 잘 살고 있는 거 같기도??
👇👇👇
https://youtu.be/YrjEnJRS7ZU
'취업해요 > 멘탈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시대에 천천히 꾸준히 하면 망하는 이유.. 빠르게 잘해야 한다. (0) | 2023.03.29 |
---|---|
서른인데 막막하고 마흔에도 가진 것이 없을 때 (잘 살고 있는걸까요...) (0) | 2023.02.19 |
아직도 가끔은 잠이 쉽게 들지 않는 날이 있다 (1) | 2022.11.15 |
30대를 지나가며 정리된 스쳐간 나의 모습들 (0) | 2022.11.13 |
마음을 담는 그릇은 말 (0) | 2022.11.02 |